결혼을 하고 여러 가지 호칭이 생겼습니다.
나는 변한 게 없는데 주변에 따라 나를 부르는 호칭이 달라집니다.
딸, 아내, 엄마, 며느리까지.
그에 따라 당연한 의무도 생겨났고 나 이외의 것을 챙겨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도 많아졌습니다. 책임질 대상을 위함입니다.
작년에는 해야 할 것들은 많은데 상황이 안 따라주니 속이 시끄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다른 것 같습니다. 상황은 똑같은데 마음을 바꿨습니다.
한 가지만 집중하기
그랬더니 거짓말처럼 명쾌해집니다. 정신이 없던 머릿속이 깨끗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좀 놀라웠습니다.
오늘 본 영상 속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책 원씽과 하와이대저택의 인사이트가 더해진 오늘의 깨달음.
시작합니다.
[출처: 하와이 대저택 유튜브]
과거의 것들을 (잊어) 버리고
현재의 많은 것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
저는 그것이 올해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잘해보기 위해 집중합니다.
그랬더니 단순해집니다. 단순해지는 이유는 목표를 하나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그냥 글을 열심히 써보기 위한 시도로 이것저것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루틴으로 만듭니다.
이른 아침 글쓰기
글쓰기를 위한 독서
글쓰기를 위한 영상
글쓰기를 위한 자료수집
자기 전 내일 쓸 글쓰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풀어놓으니 많은 것 같지만 그냥 하나입니다. 블로그 글쓰기.
복잡할 때 답은 그냥 한 가지에 집중하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함의 힘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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