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c 더 퍼트스 2기를 신청하지 못 한 이유

 

부아c를 아시나요?

제가 닮고 싶은 롤모델 중 한 분입니다.

 

저는 무언가 꾸준히 해서 성과를 낸 분들을 존경합니다. 진심으로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꾸준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분은 '꾸준한 글쓰기'로 삶을 변화시킨 분입니다. 

 

매일 올라오는 글도 대단하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한 통찰이 너무 좋습니다.

 

현재는 33만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입니다.

 

 

 

예전에 부아c님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도서를 구매하고 응모해서 당첨까지 됐는데 북콘서트를 못 간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였어요.

 

남편에게 봐달라고 일주일 전부터 신신당부를 하면서 약속해 놨는데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서 제가 봐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이유야 어찌 됐든 가지 못한 게 속상해서 지금까지 생각이 납니다.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북 콘서트 초대장

 

 

이번에 더 퍼스트 2기를 모집했습니다.

그렇게 아쉬웠던 제가 왜 또 신청하지 못했을까요.

6개월 진행에 30만 원이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닌데요.

 

물론 큰돈이지만 배움에 돈 아까워하면 안 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기 때문에요.

 

 

 

 

이유는

 

제가 올해 새롭게 계획한 것이 성경 읽기입니다.

 

그래서 신청했고 300일 진행입니다. 1.6일부터 시작이니 내일부터입니다.

 

 

저의 기존 루틴에 성경 읽기라는 새로운 루틴을 더해야 합니다.

 

루틴 만들기에는 평균 3개월이 걸립니다.

그래서 적어도 3개월은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부지런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애 둘 워킹맘이라서 시간에 대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미 1년 구독으로 끊어놓은 강의가 있어요. 그 강의도 들어가면서 하려니 도통 어렵겠더라고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만만치 않음이 그려집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을 다하다가 아무것도 안될 것 같아서요.

 

 

계획했던 일들을 꾸준히 실전해보려고 합니다.

 

'독서, 성경 읽기, 글쓰기'

 

읽고 쓰고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루틴 잡히고 3기 모집을 하면 그때는!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中

무엇보다 나는 회사에 다닐 때보다 몇 배는 행복하다.
이 모든 것이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하고, 꾸준하게 실행했기 때문에 얻은 결과다. 그 과정에서 대단한 비법 같은 것은 없었다. 그저 매일 썼을 뿐이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