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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내년 경제 현황에 대한 의견들은

by 바다의보배:) 2024. 12. 17.

올해와 별반 다르지 않은 듯 보입니다.

 

여전히 어둡고 우울한 전망들을 쏟아내는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고 있자니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특히나 트럼프 사단이 출범되는 내년 1월 이후의 혼란스러움을 표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트럼프란 인물이 워낙 어디로 튈지 모르니 십분 이해가 됩니다만.

 

우리의 경우는 비상계엄령, 탄핵으로 온 나라가 들썩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렇다 저렇다 다양하지만 대다수의 의견은 경기 하향을 예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1% 예상, 다수의 기업들의 긴축경영,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 수출 둔화 예상 기타 등등

 

 

부동산의 경우도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으로 인해 대출 총량 규제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전같이 대출이 쉽게 되지 않으니 다들 상황을 지켜보자며 부동산 거래를 미루고 있습니다.

 

또한 현 정부가 추진해 온 부동산 완화 정책들의 이행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시장은 다양한 방향으로 흐르고 위기의 순간들을 겪어낼 것입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다만 전쟁의 경우는 번외로 두고...)

 

그때마다 우리는 걱정에 걱정을 더하며 불안 속에 멈춰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에 서서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가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굳건히 내 길에서 답을 찾아보는 것.

 

 

 

그런데 뉴스나 신문 어디를 봐도 머리가 아픈 건 사실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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