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무서워서 차를 못 타겠다."라고 하소연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정말 물가며 주유비며 안 오르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주유비 절약 꿀팁이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1. 근처 가장 싼 주유소를 확인한다.
오피넷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플도 있습니다.
유가 관련통계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두었고 '싼 주유소 찾기'를 통해 현재 내 주변 주유소의 기름값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일나우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주는 어플로 내 경로상 가장 저렴한 주유소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현황 (충전기 대수와 고장 여부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세심하게 많은 기능이 있는 어플이니 다운 받아 두시면 후회 없으실 어플이라 생각합니다.
2. 지역화폐로 결제한다.
지역화폐 저도 정말 잘 쓰고 있는데요. 주유도 가능하답니다.
단 제휴 업체에 한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휴 업체는 오일나우에서 제휴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셀프 주유소 이용
요즘 거의 대다수의 주유소가 셀프로 운영되고 있죠.
그러나 아직 아닌 곳도 있으니 가급적 셀프 주유소를 이용하시면 인건비가 덜 묻어 있는 주유를 할 수 있습니다.
4. 아침에 넣고 가득 넣지 않는다.
기름의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름은 따뜻할수록 부피가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아침에 주유를 하는 것이 같은 금액이더라도 더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가득 채우면 차도 무거워지기 때문에 연비가 떨어집니다.
2/3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5. 주유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지역화폐를 이용하지 않거나 내 근처에는 도통 지역화폐로 결제할 만한 주유소가 없다면 신용카드를 이용하시겠죠?
소비 내역을 보고 주유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과감하게 주유에 혜택이 강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그리고 주유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종종 보이니 참여해서 주유비를 덜 수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아침 출근길에 집 근처 제일 저렴한 셀프 주유소에서 지역화폐를 이용해서 2/3 정도 주유를 하는 것이 베스트겠네요.
주유소의 조건은 셀프주유소에 지역화폐 결제 가능 가맹점을 찾아야 하고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한번 찾아두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오일나우 어플로 꼭 해보세요. 어플 진짜 괜찮네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비이니 신경 쓰시면 가계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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