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내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다.
경제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래서 알아보았다.
1. 경제학이란
소비하고 생산하며 분배, 재화 등과 같은 것에 초점을 맞춘 사회과학의 한 분야로 자원과 사람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분야이다. 특히 경제는 자원의 한정된 상태에서 우리의 행동 양식이 어떻게 되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코노믹스라는 경제학의 단어는 고대의 그리스어로부터 유래한다. 현대의 경제학은 세계의 경제 그리고 개개인의 고용, 노동, 소비, 투자 등을 살펴본다. 국가와 개인의 불균형도 경제학의 주된 관신 분야로 볼 수 있다. 실증경제학은 무엇인가를 규명과 연구하는데 규범경제학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규명, 연구한다. 인간의 수 많은 욕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자원들을 사용한다 그때의 모든 과정과 절차가 경제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들이 재화라고 했는데 그 예를 들어 보면 차를 구매하러 갔을때 안내 받는 것은 서비스이다. 자동차는 재화이다. 이때 욕구를 만족시키려면 재화와 서비스 둘 다 필요하게 된다. 재화와 서비스는 노동, 자본 등과 같은 생산요소와 결합하여 생산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소비라는 것을 통해 인간의 욕구가 채워지게 된다. 이 모든것이 경제학의 연구 대상이라고 볼 수 있다.
2. 경제학의 학파는
여러 학파가 있다. 통화주의, 행동경제, 신제도주의, 케인즈주의, 고전학파, 제도학파 등으로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신경경제학 등이 있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고전 경제학에는 스미스,리카도,밀 등이 있고 튀넨, 퍼티, 마르크스 등이 있는데 이들은 고전경제학자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그리고 신경경제학은 인간의 뇌를 관찰하여 우리의 의사 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연구의 분야이다.
3. 학파의 발생 이유와 학파별 특징
경제학자들마다 분석 대상과 기본 전제들이 다르다. 그로인해 각 학파들의 탄생 및 차이가 발생한다. 이 중에 일부 유명 학자들이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해 나열해본다.
마르크스는 근대사회의 움직임에 경제적 법칙을 설명한다. 리카도는 땅에서 수확되는 생산물들의 분배를 질서에 대한 법칙을 설명한다. 유효한 수요의 결정에 대한 요인을 분석하고 국민들의 소득 수준에 대한 설명을 한다. 국부의 성격과 원천에 대한 설명은 애덤 스미스가 하고 있다. 인간이 하는 행동과 삶의 일상사에 관한 내용은 데번포드가, 희소 수단과 목적물사이의 관계와 관련된 인간의 이런저런 행동에 대한 이야기는 로빈슨이 하고 있다. 유효수요의 결정 요인 분석과 국민소득수준과 고용량은 케인스가 하고 있다.
4. 경제학도를 꿈꾼다면
남여 평균 취업률을 60퍼센트 이며, 임금의 평균은 150만원~300 만원이고 300만원 이상도 약 30% 정도로 경제학과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또한 경제학을 전공한다면 자본주의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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