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학

경제학의 역사

by 바다의보배:) 2024. 12. 1.

1. 경제학의 역사
보이지 않는 손.
너무나 유명한 명언을 남긴 애덤 스미스.
애덤 스미스는 국가가 개개인의 경제적인 활동에 개입하지 않아도 시장의 원리에 의해 수요 공급이 균형을 이룬다. 그러므로 국가는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출판했는데 그 당시에는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적인 부분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국가의 개인 통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국부론 이후로는 존 스튜어트 밀, 카를 마르크스, 데이비드 리카도, 토마스 맬서스 등이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이어 받았다 
애덤 스미스 이후에 나온 학파들은 한계 효용 학파이다. 한계 효용이 한계 비용과 같이지는 지점을 따르는 합리성을 따른다. 이것은 현대 원리에서 다수의 결론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점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알프레드 마셜이 1903년에 대학에서 경제학과를 만든것이 시작이다. 
  1944년 오스카모겐스턴과 존폰노이만은 게임의 이론과 경제 행위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 이 게임 이론은 경제 주체의 행위자 간의 상호되는 작용을 아우르는 경제학의 한 분야이다.

2. 현대의 경제학
가치 있는 대상을 선택할 때는 기회 비용이라는 것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 또한 무료라고 개념하지 않는다. 국가, 기업, 개인 등 경제 주체들은 경제적인 활동을 할 때 기본적으로 이득이 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일정한 규칙성을 갖기도 하고 이로 인해 미래의 경제 예측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경제학은 실증경제학과 규범경제학으로 나뉜다. 실증경제학은 상황 분석과 그 원인, 결과를 정의한다. 규범경제학은 가치적인 판단에 따라 경제적 활동을 하는 것을 정의한다. 이것은 모두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다양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자원을 이용하고 그 이용하는 모든 절차는 경제학의 주요한 연구 대상이 된다.

3. 경제학 연구
대다수의 경제학은 각종 그래프와 통계 자료 그리고 수식등을 모으고 체계성을 가지고 분석을 하며 경제적인 현상들을 분석한다.
기본적으로 경제학의 연구는 까다로운 편이다. 그러한 이유는 상호작용을 하는 주체들이 다양하고 변수가 크기 때문이며 그 중에 최고는 인간이 주체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이야말로 무한한 변칙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의 시스템의 절대적인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경제는 단순한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것으로 연구 할 수 없는 분야이다.
주류경제학의 경우는 제 일의 기본 원칙이 인간은 합리성을 가진다는 부분이다. 이 말은 선호하는 것으로 소비가 이루어 지는 패턴을 가진다는 뜻이다. 이것은 수학적으로 형성이 가능하며 현대 주류학은 이 이론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 가정은 큰 리스크가 있는 가정은 아니다. 그런데 합리적 가정에 관하여 신경 경제학과 행동 경제학 등 타 경제학에서는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를테면 어린아이의 경우는 매번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는 합리적인 가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경제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본주의  (2) 2024.12.08
경제에 대해  (3) 2024.12.04
경제학의 학파  (1) 2024.12.03
경제학의 분야와 학파  (1) 2024.12.02
경제학이란  (2)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