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돈 벌고 싶으신가요? 그것도 나만의 콘텐츠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읽어보시면 반드시 도움 되실 거예요.
시작합니다!
'블로그'라는 제목이 들어간 책을 여러 권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려운 부분을 있는데 그곳을 정확히 긁어줄 만한 책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저는 블로그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블로그 책을 골랐습니다. 한 주간 집중해서 읽어야 할 책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 고르는데 이번책은 블로그 책 중에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분 혹은 하려는 분들은 한 번씩 읽어보면 블로그 운영시 근간이 되는 콘텐츠에 대한 내용이니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블로그로 한 달에 50만 원을 벌 수 있다면,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 하나를 가진 것과 같습니다. 만약 100만 원이라면,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 두 채를 가진 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블로그 글쓰기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책 내용 中]
블로그 글쓰기 나만의 콘텐츠로 성공하기 (파워블로거 남시언의 글쓰기 마케팅 전략)
1. [콘텐츠에 대한 고민]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써도 되는 걸까?
블로그는 보통 메인되는 주제가 있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파워블로그는 한 분야에 관련된 글을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그 분야의 글은 더 신뢰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체인 네이버나 구글 또한 그런 블로그를 더 좋아합니다.
반면에 다양한 주제를 가진 블로그도 있습니다. 그 방법 또한 맞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 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블로그 생태상 한 분야에 대한 글을 주로 쓴 사람을 전문가로 인정해 줍니다. 그러니 우리도 그 방법을 따르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한 가지 주제로만 글을 쓰나요. 그래서 방법은 메인 주제는 정해 놓되 사이드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경제를 메인으로 잡고 사이드로 경제와 연관성을 가지고 서평, 도움 되는 정보, 성공의 글, 육아 등의 글을 적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사랑받는 블로그를 꼼꼼하게 살펴보자. 주제 카테고리가 있겠지만, 그 외에 다양한 주제를 겸하여 다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사람이 단 한가지 일만 하고 살 수도 없고, 독자들은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고 할지라도 블로그가 번잡스럽다거나 혼란스러워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꾸준히, 혹은 연관성을 가지고 그것에 대해 글을 쓰느냐에 달려있다.
2. [글쓰기 실력에 대한 고민] 내 글에 자신감을 갖기 위한 방법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망설이는 이유는 누군가 내 글을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쓴 다는 것은 내 글을 노출 시키려는 목적이기 때문이죠. 그러기 싫다면 비공개 발행 방법도 있겠고 또는 일기장에 써서 나만 봐야 하는 것이겠지요.
블로그 글을 쓰면서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다가 차마 발행 버튼을 누르지 못한 글들도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몇 개 됩니다. 정리가 안돼서요..
그럴 때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시간 순서에 맞춰 차분히 써보는 것. 내가 한 일이기 때문에 그대로 글 형태로만 바꿔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는 훈련을 한다면 그것은 마치 옆에서 친구가 얘기해 주는 것처럼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될 것입니다. 경험 자체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경험을 쓰는 형태로 바꾸면 좀 더 글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1) 틈틈이 재료를 모으기.
책을 읽다가 저장, 좋은 명언이 보인다면 저장, 예쁜 사진은 찍어서 보관, 의미 있는 신문은 스크랩. 이렇게 차곡차곡 모아두면 글 쓸 때 살을 붙이기 쉬워집니다.
2) 자신감 불어넣기.
' 나는 블로그 글쓰기 전문가다! '라고 말로 내뱉어 보세요. 나에게 들려주세요. 그것도 자주요. 그러면 그렇게 됩니다.
3) 잘 쓴 글을 필사해라.
이 방법은 여러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잘 쓴 글은 신문 끝쪽을 보면 오피니언이 있습니다. 그것을 필사해 보세요. 세련되게 정교하게 잘 다듬어진 글입니다. 읽다 보면 글은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글을 따라 쓰다 보면 우리 글도 발전하게 됩니다.
3. [동기부여] 블로그 글을 계속 써야 하는 이유는?
나만의 콘텐츠는 나만의 파이프라인이 됩니다. 이 말은 자산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요 보유세도 없습니다.
콘텐츠라는 자산은 느리지만, 아주 확실하게 삶을 바꿔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기 없는 행동은 없으니까요. 동기부여는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대단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맨 첫 페이지를 찾아서 봤는데 초반 글들은 훌륭하지 않았습니다. 조회수도 적네요. 지금 어마어마한 글들을 써 내려가는 분들도 처음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대신 그들이 다른 점은 꾸준히 반복적으로 글을 발행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내용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결국 우리가 써야 하는 글은 10일 동안 1,000명이 읽는 글이 아니라 하루에 1명씩 읽더라도 10년 동안 꾸준히 읽힐 수 있는 글이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전제 조건은 '글을 써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이런 일화를 소개합니다.
<메인 스트리트>, <피의 선언>, <베델의 결혼>, <서쪽의 폭풍> 등 주옥같은 명저를 남겼으며 미국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싱클레이 루이스는 대학교에서 글쓰기에 관해 강연을 해달라는 초청을 받고 술에 취한 상태로 갔다. 연단에 오른 그는 학생들에게 소리쳤다. “작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손을 드시오!” 물론 모두가 손을 들었다. “그럼 어서 집에 가서 글을 쓸 일이지 왜 여기들 있나?” 그는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갔다. 강연은 이렇게 끝났다.
지금 쓰세요. 자주 써보세요. 그리고 과감히 발행 버튼을 누르세요. 괜찮습니다. 쓰다 보면 나아져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 블로그는 당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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