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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쓴다/돈정보

얼마가 있어야 부자인가요? 부자의 기준

by 배쓴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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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부자 보고서가 존재합니다.

 

kb에서 2011년부터 매년 발간해서 올해로 열네 번째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여기에서 찾아봤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부자는 총 자산 100억 원 이상이었고 42세에 종잣돈 7억 7천만 원으로 시작해 부를 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100억 정도가 있어야 '부자'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자 수는 매년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서울 경기도인 수도권에 몰려 있습니다.

 

 

 

 

 

 

부자들의 투자는

 

 

지난해는 주식, 비트코인등으로 부자의 대열에 올라선 이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었었는데 역시나 보고서에도 나타납니다.

 

부동산자산은 55.4%이고 금융자산은 38.9%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앞으로의 투자 전략은

 

국내 부동산 투자는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실물(금. 보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집니다.

 

단기 유망 투자처 1위는 주식이고 2순위는 금.보석 3순위는 거주용 주택입니다. 작년에는 2순위가 거주용 주택 3순위가 금. 보석이었습니다. 

 

국내외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 '현상 유지'와 관망 심리가 공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자들의 종자금은 42세이며 '사업 수익'과 '부동산투자 수익'을 통해 7억 4천만 원의 종잣돈을 마련했습니다.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소득잉여자금 (종잣돈)으로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에 더 많은 투자자산을 배분하나 일정 금액이 모이면 부동산자산으로 옮기는 전략을 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채 활용을 75.3%의 부자가 활용하고 있으며 자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적극성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부자 4명 중 3명은 '해외 자산'에 '장기 투자' 중이고 대부분 중단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자 보고서를 살펴보는 이유는 우리 모두 부자의 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부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숫자로 표시해 주는 꽤나 유의미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의 돈에 대한 생각과 방향 그리고 투자방법을 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나가갈 때 우리가 원하는 꿈을 더욱 빠르게 달성하리라 생각합니다.

 

 

 

거인의 등에 올라타서 부의 흐름을 타라 

부의 인문학 中

 

 

 

 

그렇다면 뭐였더라...?

 

올해는 주식 장투와 거주용 부동산과 금인가.

 

아니 아니 그전에 종잣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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