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이루어진다, 당신이 원했기 때문에!"
이 한 문장은 저자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1. '하와이 대저택'은 누구인가?
회사원이던 저자는 30대가 넘어감과 동시에 파이어족을 선언하고 현재는 책과 유튜브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자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의식'
저자의 유튜브 주제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성공'
무의식을 통해 인생 성공이 가능하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회사에 올인 하며 너무나 힘든 시기를 지나는데 건강은 건강대로 나빠지고 설상가상 전 재산 1억 원을 사기당하며 인생의 내리막길을 경험했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처절한 마음으로 인생 바꿀 방법을 찾았고
끝내 '거지 같은 하루'에서 '경이로운 하루'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투자 기술이 아닌 무의식에서 해답을 얻었고 어떤 일이든 마인드가 바뀌면 결과값이 바뀐다고 주장합니다.
'마인드를 건드리면 누구나 성공한다. 그것뿐이다.'
2. 이 책의 Key point.
처음 이 책을 접하고 읽었을 때 느낌이 생생합니다.
"어? 뭐지?"
무언가 생경하고 낯선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주제입니다.
'무의식', '마인드'
그래서 그런지 그런 주제를 가지고 풀어낸 책을 처음 접하게 되면 뭐랄까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사후세계, 영적인 부분을 말하는 걸까? 무의식이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맞습니다. 이 책은 그렇다고 합니다.
책 내용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우리는 하루 평균 약 5만 개의 생각을 하고 그 5%에 해당하는 2,500개 정도의 생각은 의식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예: 무슨 옷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을지, 점심에 무엇을 먹을지, 보고서를 어떻게 쓸지 등
나머지 95%에 해당하는 47,500개의 생각은 인간이 의식할 수 없고 통제할 수도 없는 무의식의 세계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생각의 95%를 그냥 흘려보낸다.
의미 없이 흘려버리는 수많은 생각 중 0.01% 그러니까 5만 개 생각만 잡아내서 그것을 당신이 원하는 목표에 맞게 '세팅'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무의식에 제대로 된 프로그램만 설치해놓는다면, 앞으로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그 방법은?
상상하기!
상상하기를 현실로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은 사회적 통념에 반한다. 그러나 사실이다.
하루 딱 5분, 매일 원하는 삶을 '시각화' 하자.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상상하라.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느껴지는 기분을 생생하게 알게 위해서다.
이때, 뇌의 신경 세포들의 연결망이 재배열된다. 궁극적으로 뇌 속 신경회로 자체가 변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상상만으로도 실제로 목표를 이룬 사람과 정확히 똑같은, 이른바 '뇌 구조'를 갖추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을 찾아가기는 낯설고 힘들지만, 일단 한 번 '가봤던' 곳을 가는 일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상을 통해 무의식에 닿아라.
3. 결론.
지금은 하와이 대저택 광팬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면서 유튜브를 듣습니다.
바빠서 다 못 듣는 날은 이동시간에 마저 듣습니다.
매일 찾아서 보고 있으니 광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생각을 바꾸기 위해 매일 듣고 있습니다. 매일 접하고 반복하며 목표를 생각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 프로세스'
무의식에 한번 깔리면 엄청난 무기가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깔아보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인 '셀프 고립' 시간을 새벽으로 정해놓고 그때에 시각화와 아침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Keep going.
< 고립된 자, 성공한다.
도로가 아닌 끈적거리고 푹푹 빠지는 진창길, 당신은 그 길을 걷는다. 한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힘겹다는 생각에 발목이 무겁다.
그러나 당신의 발목과 종아리, 무릎, 허벅지는 조금씩 단단해져 간다. 눈에 띄지 않을 뿐, 조금만 더 그렇게 계속 걸어라. 멈추지만 마라. >